순탄한 삶은 아니였지만 그 모든것이 나를 만들었다.
그런 때도 있었지~
도망친 범죄자를 잡으러 일본에 온 최 율은 스나가의 도움을 받는다.
시마를 어슬렁 거리고 있던 스나가는 고문 소믈리에 에게 잡혀 일을 도와주게 된다.
만난 야쿠자는 쓰레기들이 지내는 거처까지 안내를 해줬다. 그나저나 쓰레기들을 고문할 때 까지 지낼 거처를 구해야하는데..
고문 소믈리에를 또 보게 될 줄은 몰랐다. 스릴 넘치는구만.
솔직히 허락해줄거란 생각은 크게 안했는데, 앗싸리 야쿠자 저택에 들어가버렸다. 야쿠자라기보다..코미디언 집단같단 생각을 했다.
뭐 상관없지않을까나 나리의 손님을 무시하면 무서울거 같기도 하고!
괴물같은 남자가 있었다. 문득 이런 사람을 잡아 고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봤다.
스릴 넘치는 대련! 나중에 나도 해보자고할까~